예수를 믿어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유전자인 사랑을 물려받아 사랑이 그의 정체성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본문은 말한다.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사랑이시며 성령의 역사로 그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므로, 믿는 자는 단순한 도덕적 의무를 넘어 본질적으로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닮은 삶을 드러내야 한다. [08:21]
요한일서 4:7-2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낳아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죄를 속하게 하려고 그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람이 아무도 하나님을 본 일이 없으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고 그는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사랑이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우리가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라.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함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고 그의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은 줄을 아노니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한 사람을 정해(가족·이웃·직장 동료 중 한 사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줄 구체적 행위 하나(전화로 안부 묻기, 식사 제공, 짧은 기도 약속)를 지금 실행하라.
말과 능력, 심지어 산을 옮길 만한 믿음과 예언의 은사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들은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고 성경은 경고한다. 진정한 신앙은 감정이나 큰 표현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작은 실천들(배려의 말, 섬김의 행동, 경청 등)에 의해 사랑이 쌓여 가는 것이며,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공동체 안에서 예수의 제자인 것을 증명하게 된다. [05:44]
고린도전서 13장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모든 것을 나누어 주며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겠노라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투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것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Reflection: 오늘 만나는 한 사람을 정해(가족·직장 동료·이웃), 그에게 세 번의 작은 친절(예: 물 건네기·경청해주기·짧은 위로의 말)을 의도적으로 실천하라.
참된 사랑은 말의 선언이 아니라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릴 만큼의 구체적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외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거하지 않음을 드러내며,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계명적 요청을 본문은 분명히 전한다. [28:25]
요한일서 3:16-17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구든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불쌍히 여겨 도와주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Reflection: 오늘 교회나 주변에서 실제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 사람을 떠올리고, 그에게 구체적 도움(식료품·교통비·한 시간의 봉사 등)을 약속하고 실행하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먼저 사랑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시작되었고, 그 사랑은 독생자를 보내심으로 확증되었다. 이 선행적 은혜를 기억할 때 감사가 일어나고 그 받은 사랑은 자연스럽게 이웃에 대한 응답과 섬김으로 흘러나와야 한다. [19:25]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Reflection: 지금 예수님의 십자가를 3분간 묵상하며 받은 사랑 세 가지를 적고(예: 용서, 구원, 은혜), 그 중 하나를 오늘 누군가에게 짧은 문자나 말로 나누어 보이라.
하나님께 받은 크신 사랑은 단지 감사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채무를 우리에게 돌려주지 않으시고 이웃에게 갚으라 하신 의무로서 드러난다; 받은 사랑은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하며, 빚진 자의 의식으로 이웃 섬김에 헌신하는 삶이 요구된다. [26:33]
로마서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Reflection: 오늘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첫걸음으로, 지금 당장 한 사람을 정해 그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작은 섬김(식사·심부름·단순한 도움)을 제공하라.
요한일서 4장 7-21절을 따라, 사랑이 왜 우리의 삶의 중심이어야 하는지 세 가지 길로 나누어 나누었습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가 거듭날 때 그분의 DNA를 물려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결국 사랑 안에 거하고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됩니다. 사랑은 우리 신앙의 선택 과목이 아니라 정체성의 표현이며, 세상이 우리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표지입니다. 여인이 추운 길거리 소년의 발을 씻기고 신발을 신겨 주었을 때 소년이 “아주머니, 하나님이세요?”라고 물었던 것처럼, 사랑은 보이는 하나님을 증언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내어 주셔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이 사랑을 알면 사랑은 결의가 아니라 응답이 됩니다.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의 평생 헌신을 “보잘것없는 작은 보답”이라 했던 것처럼, 은혜의 기억은 우리를 억지로가 아니라 기꺼이 움직입니다.
셋째, 사랑은 마땅히 갚아야 할 의무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께 진 그 사랑의 빚을 하나님께 되갚으라 하지 않으시고, 이웃에게 갚으라 하십니다. 그래서 말과 혀가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사랑을 구체적으로 건넵니다. 갈릴리는 받은 물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살아 있고, 사해는 받기만 해서 죽습니다.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야 생명이 흐릅니다. 그렇게 사랑이 온전해질수록 두려움이 물러가고, 심판 날에도 담대함을 얻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깊어 사랑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오늘도 작은 행동 하나로 사랑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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