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Your Unique Path in God's Fairness
Summary
### Summary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이 공정하신가에 대한 의문을 다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불공정함을 보며 하나님이 정말 공정하신지, 그분께 자신의 삶을 맡길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을 통해,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야 함을 배웁니다. 베드로가 요한의 운명을 묻자 예수님은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답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평가하십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길을 주셨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9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겪는 고난과 어려움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마가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의 작은 헌금을 가장 큰 헌금으로 보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합니다.
### Key Takeaways
1. 하나님의 공정함: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평가하십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22:45]
2. 각자의 길: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길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은 우리가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38:32]
3. 고난과 하나님의 계획: 우리가 겪는 고난과 어려움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겪는 고난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53:09]
4. 작은 헌신의 가치: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마가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의 작은 헌금을 가장 큰 헌금으로 보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07:53]
5. 비교하지 말라: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답하신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10:37]
### Youtube Chapters
[0:00] - Welcome
[04:01] - 하나님이 공정하신가?
[06:03] - 베드로와 예수님의 대화
[09:44] - 나를 따르라
[11:37] - 요한은 어떻게 될까?
[13:06] - 하나님의 섭리
[15:36] - 성경의 예언과 성취
[17:54] - 미래를 미리 써놓으신 하나님
[19:12] - 공정한 하나님
[22:45] - 하나님은 공정하다
[24:30] - 불공평한 세상
[33:33] - 마태복음 20장의 비유
[37:32] - 각자의 길
[38:32] - 비교하지 말라
[42:16] - 선택받은 자
[44:52] - 바울의 선택
[47:22] - 모든 사람은 선택받았다
[53:09] - 장님의 길
[55:24] - 나사로의 길
[01:00:57] - 몸의 지체들
[01:04:17] - 하나님의 계획
[01:07:53] - 가난한 과부의 헌금
[01:09:55] - 베드로의 길
[01:10:37] - 예수님의 말씀
Study Guide
### Bible Study Discussion Guide
#### Bible Reading
1. 요한복음 21:18-23
2. 요한복음 9:1-3
3. 마가복음 12:41-44
#### Observation Questions
1.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09:44])
2. 요한복음 9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사람을 통해 예수님은 무엇을 보여주셨나요? ([53:09])
3. 마가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의 작은 헌금을 어떻게 평가하셨나요? ([07:53])
#### Interpretation Questions
1.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답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11:37])
2. 요한복음 9장에서 장님으로 태어난 사람의 고난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53:09])
3. 마가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이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가장 큰 헌금으로 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07:53])
#### Application Questions
1. 하나님이 공정하신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때, 어떻게 그분의 섭리와 계획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22:45])
2.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38:32])
3.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따르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53:09])
4. 우리의 작은 헌신도 하나님께 귀하게 여겨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일상에서 어떻게 작은 헌신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07:53])
5.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을까요? ([11:37])
6.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신다는 것을 믿고,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어떤 기도나 묵상을 할 수 있을까요? ([07:53])
7.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현재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09:44])
Devotional
Day 1: 하나님의 공정함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평가하십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12장에서 가난한 과부의 작은 헌금을 가장 큰 헌금으로 보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합니다. [22:45]
"그러나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시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주께서는 마음을 보시느니라." (사무엘상 16:7, ESV)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하나님께 작은 헌신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 헌신이 작더라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믿고 실천해보세요.
Day 2: 각자의 길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길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은 우리가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베드로가 요한의 운명을 묻자 예수님은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답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38:32]
"너희는 너희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5, ESV)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Day 3: 고난과 하나님의 계획
우리가 겪는 고난과 어려움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겪는 고난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통해서도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를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53:0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ESV)
Reflection: 현재 겪고 있는 고난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믿고,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Day 4: 작은 헌신의 가치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마가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의 작은 헌금을 가장 큰 헌금으로 보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합니다. [07:53]
"너희가 행하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린도전서 16:14, ESV)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작은 헌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실천해보세요.
Day 5: 비교하지 말라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답하신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길을 주셨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0:37]
"각 사람은 자기의 일을 시험하고, 그 후에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갈라디아서 6:4, ESV)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길을 충실히 걸어가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Quotes
1. "그렇다면 세상이 왜 이래? 그렇다면 전쟁 중에 죽어가는 저 불쌍한 애들은 왜 그런 거야? 왜 저 선한 사람이 사고로 죽어? 왜 저 악한 사람이 잘 돼? 그럼 이건 그럼 저건 그럼 그건 왜 그래?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 책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책이라면 그렇다면 내용이 왜 이래? 이렇게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어느 정도의 설명은 필요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본인이 아직도 과연 하나님이 공정하신가? 내가 내 목숨과 내 가족의 목숨을 맡길 만한 분인지 이 책이 그럴만한 책인지 아직 확신을 못 가지신 분들 혹은 그런 분들을 전도하려고 지금 노력하시고 계신 분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04:01] (60 seconds)
2. "하나님이 공정하시지 않은 것. 너무 우리가 불공정하고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세상에 살다 보니 과연 하나님이 공정하신가? 진짜 창조자 하나님이 쓰신 책이라고 내가 믿으려면.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설명, 내 삶이 왜 이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이제 들어야 마음을 열 수 있을 것 같은데 굉장히 다른 부분들이 있다는 거죠." [06:03] (60 seconds)
3. "하나님 전체의 법칙을 네가 다 알아서 나를 믿으려고 하느냐. 시간 안에서 그 제한된 정보만을 획득하면서 살아온 인간이 설명해 주신다고 우리가 알아들을 수나 있겠어요. 여러분 요즘 뭐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이런 거 누가 설명해주면 쉽던가요. 양자 컴퓨터 진짜 어렵잖아요. 인간 머리에서 나온 걸 설명하는데도 우리가 못 알아듣는데. 하나님이 이 우주를 인간의 역사를 어떤 법칙으로 끌고 왔는지. 그걸 어떻게. 어떻게 다 설명을 해줘요." [13:06] (60 seconds)
4. "이게 다 해결이 돼야 나는 지금 내가 이해 안 가는 내 인생의 모든 문제. 세상의 모든 문제가 다 온전히 이해가 돼야만 나는 내 운명을 이 책에 맡기겠다고 한다면. 그건 아마 못 믿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그 섭리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온전히 우리에게 설명해 주실 수가 없는 것이죠. 우리가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15:36] (60 seconds)
5. "모든 인간의 길 모든 인간의 인생을 이렇게 보고 계십니다. 이 길은 각자 다른 길을 가는 겁니다. 같은 길에서 경주해오고 같은 길에서 경주를 하고 있는 게 아니고요. 다 그 길이 있는 겁니다. 밤하늘에 있는 저 수많은 별들이 다 자기 길이 있는 겁니다. 같은 길에서 경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길을 준비하셨고 그 길에서 어긋나면 또 끌고 오시려고 애쓰고 또 끌고 오시려고 애쓰고 어떻게든 하나님이 꿈꾸셨던 그 길대로 하나님이 이 사람이 걷기를 바래서 그 꿈을 꾸시고 그 기대로 만드셨던 그 길대로 최대한 걸어가게 그 길대로 잘 가는지 안 가는지를 보고 계신 거지 같은 길 안에서 누가 빨리 가는지를 보고 계신 게 아닙니다. 그래서 남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38:32] (60 seconds)
6. "우리가 이 세상을 살기 힘들었던 이유가 남하고 비교해서잖아요. 너무나 많은 경우에 왜 쟤는 저런데 난 이래 왜 저 사람은 저런데 난 이래 불공평해 근데 하나님은 애야 네 길은 내가 잃어갔네 이렇게 그려놨어요. 이 길을 네가 얼마나 잘 걷는지. 이게 너와 나 사이에 내가 너를 바라보는 이게 우리의 이야기인 거야. 나와 너의 이야기. 네가 이 길을 잘 가는지. 자 3절에 나의 길이라는 길이 있잖아요. 내 길을 내가 얼마나 잘 가느냐의 문제지.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람과 같은 길에서 경주를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실 필요가 없어요. 우리 길이 있는 거예요.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이 자기 길이 있듯이 우리 길이 있는 거예요. 한 사람 한 사람의 길이요.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의 몸을 만드시고 우리의 혼을 만드시고 우리 안에 영을 넣어주시고 똑같이 귀하게 똑같이 소중하게 만드셨기 때문에 한 명 한 명의 길을 다 보고 계신 겁니다." [42:16] (60 seconds)
7. "하나님 눈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기술을 하나님은 다 세고 계시다. 이게 뭐냐하면 내가 너를 얼마큼 특별하게 여기는지, 내가 너를 얼마큼 귀하게 여기는지, euεurer을 얼마큼 특별하게 여기를 할 수도 X 또는 señora의 displayed Ost notebook 좋다. 꼭 알아달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이 너를 귀하게 대하지 않을 수 있고 네가 네 자신을 귀한지 모를 수 있지. 하지만 나는 너를 정말 귀하게 여기고 있고 어느 정도로 귀하게 여기냐면 네 머리카락 개수를 나는 다 세고 있다. 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참새도 내가 귀하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나를 닮지 않은 참새를 내가 그렇게 돌보고 아끼는데 나를 닮은 너는 내가 얼마나 귀하게 여기겠니. 그걸 꼭 알았으면 하는 거죠." [47:22] (60 seconds)
8. "이 나사로라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려주신 길은 병들어 죽는 길입니다. 병들어 죽는 길은. 너무 슬프죠. 너무 속상하죠.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예수님 요하는요 하듯이 이 병들어 죽는 길을 걷는 사람은 왜 저만 아파요. 왜 제가 죽어야 돼요. 저 사람들은요 아무도 안 아픈데 왜 저만 아파야 돼요. 아무도 저 사람 저 사람 다 안 아프잖아요. 이 길을 걷는 사람은 굉장히 원망스러울 수 있죠. 그것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위해 정해주신 길입니다. 그려주신 길이에요. 나사로가 살아난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된 거죠. 병들어서 죽어야 하는 나사로. 그리고 그의 가족들은 너무 비통했습니다. 왜 나만 왜 우리만 저 사람은요 저 사람은요 저 사람은요 왜 우리만 근데 알고 봤더니 이렇게 귀하게 쓰시려고 하셨던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 나사로를 위해 그려주신 길인 거예요." [55:24] (60 seconds)
9. "몸에 보면 겉모습에는 상대방들이 주로 얘기를 많이 하는 것들이 있죠. 눈이 예쁘다. 눈을 통해서 마음이 보인다. 그러지만 아무도 누가 넷째 발톱이 예뻐서 저 사람을 사랑한다. 상대적으로 취급도 안 하고 언급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거죠. 또 몸도 큰일 하는 것 같은 게 있죠. 폐, 위 이런 건 어마어마한 일을 하는데 맹장, 인내는 아무 일도 안 하는 줄 알고 잘라버리고 몸을 보면요. 진짜로 이렇게 사람들이 인정하고 귀하게 여겨지고 고마워하는, 신경을 많이 쓰는 그런 지체들이 있는가 하면 정말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지체들이 있는 것이죠. 정말 굳은 일을 하는 지체들이 있는 거죠. 몸에 아무도 모르게. 그런데 하나님은 몸도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듯이 예수의 몸,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도 그 지체들이 아무 말 없이 굳은 일을 하는 분들이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야지 돌아간다는 거예요. 몸이 그렇잖아요. 다 폼나는 눈, 코, 입만 하려고 하면 도대체 교회는 누가 돌리냐는 거예요." [01:01:51] (60 seconds)
10. "하나님이 한 명도 예외 없이 언젠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잡고 말씀을 접해서 교회의 일원이 돼서 거기서 자기가 태어난 이유를 알게 되고 자기의 길을 알게 되고 그 길대로 살다가 죽는 것 이것이 승리한 삶이죠. 그게 설령 티가 안나는 삶일지 그게 하시는 역할이 티가 안나고 아무도 모르는 역할일지언정 그게 선고한 일이죠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이 된다 몸에 정말 아무도 몰라주는 기능을 하는 지체들이 있듯이 교회에도 정말 뒤에서 아무도 모르게 그 누군가의 마음 하나 잡아주려고 그 자리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기랑 비슷한 환경을 자기랑 비슷한 경험을 한 그 사람 한 명 붙잡아주는 게 나의 길 중에 굉장히 특별한 일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01:04:51] (60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