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단순히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시지 않고 살아가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자유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 안에 무엇이 거하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집으로 내어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름답게 빚어가십니다. [07:40]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내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의 성전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내 안에 성령님을 모시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모든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하는 말을 버려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내 마음을 어둡게 하고, 영혼을 짓누르며, 결국 내 삶과 관계를 병들게 만듭니다. 남의 잘됨을 시기하거나, 비방하는 말이 내 입술에 오르내릴 때마다, 그것이 마귀의 속성임을 기억하고 과감히 내어버려야 합니다. 내면이 깨끗해질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진정한 평안과 기쁨이 찾아옵니다. [01:17:56]
베드로전서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Reflection: 오늘 내 마음과 입술에 남아 있는 악한 생각이나 말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버려야 할지 적고, 하나님께 그 부분을 내어드리며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의 성전으로 자라가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받은 상처와 때 묻은 생각들을 내려놓고, 말씀을 꿀보다 더 달게 여기며, 하나님 앞에 순수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영혼이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순전한 마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세우며, 영적 성장을 이끌어줍니다. [01:34:33]
베드로전서 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Reflection: 오늘 하루 말씀을 대할 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내 마음의 때를 내려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의 성전이 된 사람은 남의 잘됨을 시기하지 않고, 오히려 진심으로 축복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원수를 축복하면 그 축복이 결국 내게로 돌아온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 심지어 나를 힘들게 한 사람까지도 축복할 때 내 마음에 평화와 기쁨이 임합니다. 시기와 미움, 원한을 내려놓고, 너그러운 가슴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삶이 진정한 성령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01:24:08]
로마서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Reflection: 오늘 내가 축복하기 어려운 사람 한 명을 떠올리고, 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축복의 기도를 드려보세요.
우리는 각자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예수님을 기초로 하여 서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집으로 세워져 갑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주님께 시선을 맞추고 그분의 사랑과 평안을 경험할 때, 우리의 삶은 밝아지고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됩니다. 내 몸과 마음을 마귀의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으로 내어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01:39:48]
에베소서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Reflection: 오늘 교회 공동체 안에서 내가 더 깊이 연결되어야 할 사람이나, 이해와 사랑이 필요한 관계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그 관계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지 결단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을 단순한 육체로 보지 않으시고, 그분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시지 않고 살아갈 때, 내 인생의 주인이 나 자신인 것처럼 착각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집임을 말씀합니다. 신앙의 여정은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사랑, 교제와 기도를 통해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집으로 빚어져 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내면의 어둠, 곧 교만, 거짓, 두려움, 욕심, 시기, 비방과 같은 것들을 버려야 하며, 그 자리에 순전함과 사랑, 축복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지 않으면 결국 어둠의 영, 곧 마귀가 틈타게 됩니다. 마귀는 외로움, 두려움, 우울, 죽음의 생각 등으로 우리를 지배하며, 이 영향은 나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퍼져나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 안의 어둠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밝고 자유로운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내 안에 쌓여 있는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과 같은 어둠의 찌꺼기들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둘째, 버릴 것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순전한 마음과 신령한 젖, 곧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 원한까지도 하나님께 맡기고, 그 모든 경험이 나를 단련시키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믿어야 합니다. 셋째,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축복하고, 남이 잘되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원수까지도 축복하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안에 평화와 자유, 기쁨이 넘치고, 하나님의 성전으로서의 삶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몸과 삶을 마귀의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으로 내어드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 가정, 공동체에 흘러가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순전한 마음으로 나아가, 내 안의 어둠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담는 귀한 그릇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고린도전서 3:16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2. 에베소서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3. 베드로전서 2:1-2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I'm an AI bot trained specifically on the sermon from Sep 21, 2025. Do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it?
Add this chatbot onto your site with the embed code below
<iframe frameborder="0" src="https://pastors.ai/sermonWidget/sermon/transforming-our-lives-into-gods-holy-temple" width="100%" height="100%" style="height:100vh;"></iframe>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