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복과 일상적인 삶의 순간들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일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과 인도하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풍요로울 때나 어려울 때나, 하나님을 잊지 않고 그분의 은혜를 마음에 새길 때, 우리의 삶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00:35]
신명기 8:11-18
11 너는 삼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그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 lest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까 하노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Reflection: 오늘 내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임을 새롭게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찾아보십시오.
일상에 익숙해질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와 기쁨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반복되는 삶 속에서 설렘과 감사를 잃지 않으려면, 받은 축복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늘 기억해야 하며, 익숙함이 교만과 무관심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선물에 집중하기보다,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시선을 돌릴 때 참된 기쁨과 겸손이 회복됩니다. [13:10]
로마서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일상 중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잃어버린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 순간에 감사의 고백을 드려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를 낮추시고, 광야와 같은 시련의 시간을 허락하십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만이 참된 공급자이심을 배우게 하시려는 사랑의 교육입니다. 궁핍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진정한 감사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16:20]
베드로전서 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Reflection: 최근에 겪었던 어려움이나 낮아짐의 순간을 떠올리며,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이 무엇이었는지 묵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성령님을 통해 우리 마음에 그 사랑과 말씀을 기억나게 하십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기 위한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사건을 날마다 기억할 때, 잃어버렸던 감사와 기쁨이 회복됩니다. [22:42]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Reflection: 오늘 하루 중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내 삶에 베푸신 은혜 중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려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은혜이며, 우리는 그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누릴 때 삶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 가족과 식사하는 것, 친구와 대화하는 것, 자연을 바라보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누릴 때 우리의 영혼은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31:23]
시편 103:2-5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를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Reflection: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그들과 함께 감사의 고백을 나눌 수 있는 구체적인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오늘 신명기 8장 1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 주어진 모든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깊이 되새깁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아침에 눈을 뜨고, 물을 마시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일하고 배우는 모든 순간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의 시련과 기다림의 시간을 허락하셨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풍요와 축복을 누릴 때 교만해지지 않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배려였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익숙함과 반복 속에서 감사를 잃어버리면, 기쁨도 사라지고, 결국 교만과 불평, 불안이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것, 누리는 것, 심지어는 건강과 가족, 예배의 자리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당의 문이 닫혔을 때,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 모두가 절실히 느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억하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신앙의 길에서 감사와 기쁨을 잃어버릴 때,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구원의 사건을 마음에 새길 때, 잃었던 감사와 기쁨이 회복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역사하셔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누리는 모든 것, 그리고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임을 믿습니다. 기억하고, 감사하고, 누리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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