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돌에 맞아 죽을 정도로 쓰러졌지만, 제자들이 원을 그리고 둘러서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와 회복이 임했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절망과 쓰러짐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다시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때로는 넘어지고 좌절하는 순간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는 믿음으로, 어떤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14:32]
사도행전 14:19-20 (ESV)
19 But Jews came from Antioch and Iconium, and having persuaded the crowds, they stoned Paul and dragged him out of the city, supposing that he was dead. 20 But when the disciples gathered about him, he rose up and entered the city, and on the next day he went on with Barnabas to Derbe.
Reflection: 최근에 낙심하거나 쓰러졌던 경험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의 능력을 기대하며 오늘 한 걸음 내딛어 보시겠습니까?
바울이 기적적으로 회복된 사건은 제자들이 함께 원을 그리고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할 때 일어났습니다. 혼자 드리는 기도도 귀하지만,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드리는 합심 기도에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소그룹이나 교회 공동체에서 서로를 위해 손을 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기적을 베푸십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공동체의 힘을 경험해 보십시오. [15:17]
마태복음 18:19-20 (ESV)
19 Again I say to you, if two of you agree on earth about anything they ask, it will be done for them by my Father in heaven. 20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in my name, there am I among them.
Reflection: 오늘 당신이 속한 소그룹이나 가족,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한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을 주시는지 기대하며 나아가시겠습니까?
바울과 바나바는 제자들에게 “많은 환란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신앙의 길은 평탄하지 않고, 장애물과 시련이 따르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달리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낙심하지 않고 인내로써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마지막까지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으십시오. [18:08]
사도행전 14:22 (ESV)
22 strengthening the souls of the disciples, encouraging them to continue in the faith, and saying that through many tribulations we must enter the kingdom of God.
Reflection: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신앙의 시련이나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그 상황 속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볼 수 있도록 오늘 구체적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바울과 바나바는 교회를 세우고 장로를 세우며, 모든 사역과 교회를 주님께 의탁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시며, 교회를 지키시고 성장시키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섬기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역과 교회, 삶을 주님께 맡기고 겸손히 순종하는 것이 참된 신앙의 자세입니다. [21:46]
고린도전서 3:6-7 (ESV)
6 I planted, Apollos watered, but God gave the growth. 7 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gives the growth.
Reflection: 오늘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나 사역, 혹은 가족과 일터에서 내가 주인처럼 여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보십시오. 어떤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지 경험해보시겠습니까?
바울과 바나바는 선교의 모든 결과를 자신들의 공로로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임을 고백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도, 모든 사역의 열매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좋은 일과 기적, 변화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인정하고, 겸손히 영광을 돌리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26:14]
시편 115:1 (ESV)
1 Not to us, O LORD, not to us, but to your name give glory, for the sake of your steadfast love and your faithfulness!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당신이 경험한 작은 성공이나 기쁨, 혹은 변화가 있다면, 그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도로 바꿔보십시오. 구체적으로 어떤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을지 적어보시겠습니까?
사도행전 14장 19-28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바울을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일으키신 사건을 묵상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극심한 박해를 받았지만, 제자들이 원을 그리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났다. 이 기적은 단순한 회복이 아니라, 바울이 곧바로 먼 거리를 이동하며 복음을 계속 전할 수 있을 만큼 완전한 치유였다. 이처럼 하나님의 종들은 세상에서 쓰러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이다.
바울과 바나바는 더베에서 복음을 전하고, 다시 자신들이 세운 교회들을 방문하며 제자들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 많은 환란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진리를 가르쳤다. 교회는 사람의 힘이 아니라, 기도와 주님께 의탁하는 믿음 위에 세워진다. 바울과 바나바는 각 교회에 장로를 세우고,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그들을 주님께 맡겼다. 모든 사역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과정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오늘날 우리도 삶의 여러 환란과 쓰러짐을 경험하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공동체의 기도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특별히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신다. 우리의 신앙 여정은 장애물 경주와 같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달릴 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모든 성도들이 기적을 부르는 무릎, 즉 간절한 기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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