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본질과 사랑으로 드리는 참된 열심

Devo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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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Quotes

사울일 때의 열심은 교회의 파괴자가 되었고, 바울일 때의 열심은 교회의 건축자가 되었습니다. 같은 열심이 다른 결과를 만든 이유는 바로 열심의 '방향'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열심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나의 이 열심이 도대체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 나의 열심이 결국 나 자신을 드러내거나 공동체를 상처내면 그것은 위험한 열심입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의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이 하신 일로 보고했습니다. 겸손한 열심은 내가 땀 흘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바흐는 곡의 시작에 '예수여, 나를 도우소서'라 쓰고 마지막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 적었습니다. 그의 천재성은 자신보다 하나님을 드러내려는 겸손으로 이어졌습니다.

본질을 놓친 열심은 주님의 마음과 지체를 아프게 할 뿐입니다. 형식과 전통에만 목숨 걸며 본질인 영혼 구원과 사랑을 외면하는 열심은 병든 열심입니다.

사랑의 열심은 내가 옳음을 증명하려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형제를 위해 져주고 공동체의 덕을 세우기 위해 내 권리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표현입니다.

진짜 열심 있는 성도는 내 자유를 마음껏 쓰는 사람이 아니라, 형제를 사랑해 자유를 제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울과 아브라함과 예수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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