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모든 수고와 즐거움이 결국에는 허무할 수 있음을 직시하고, 그 덧없음 앞에서 잠시 멈추어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권면을 받은다. 시간은 흘러가고 누구든 죽음 앞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삶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며,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하나님께 겸손히 돌려드리는 삶이 요구된다. [05:42]
전도서 12장 1절부터 8절까지 말씀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음으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힐 것이며 맷돌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 질 것이며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칠이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산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이루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Reflection: 오늘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쏟은 한 가지를 떠올려 보라. 그 시간을 오늘 하나님께 15분이라도 드려 기도로 창조주를 기억하는 실천을 해 보라.
'청년'은 연령의 말이 아니라 믿음으로 부름받은 자의 정체성을 가리키므로,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피조물임을 인정하고 창조주 앞에서 겸손히 설 것을 촉구한다. 스스로를 주인으로 여기며 살아온 마음을 내려놓고, 삶의 목적과 위치를 하나님 안에서 재정립할 때 진정한 지혜가 시작된다. [08:37]
전도서 12장 1절 말씀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Reflection: 오늘 하루 중 하나님을 가장 쉽게 잊는 순간을 한 가지 적고, 그 순간이 올 때마다 짧은 기도(예: “주님, 나는 주의 피조물입니다”)로 자신을 회복하겠다고 실천하라.
몸과 감각이 약해지고 익숙한 것들이 변하는 노화의 현실을 직시함으로써 연약함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일상의 작은 능력들(손, 다리, 눈, 귀, 치아 등)이 쇠락함을 통해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결국 영이 하나님께로 돌아감을 깨닫는다. 이러한 깨달음은 삶의 허무와 공허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계기가 된다. [13:59]
전도서 12장 3절 말씀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저금으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Reflection: 오늘 가까운 연로한 이에게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손을 잡아주고 10분간 경청해 보라. 그 작은 섬김을 통해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실천을 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금이나 꿀보다 귀하고 달콤하여 허무와 공허 가운데서도 참된 기쁨을 회복시킨다; 말씀을 경청하고 생활 속에 공급될 때 새 힘이 일어나며 인생의 허무함을 견디게 하는 근원이 된다. 말씀의 기쁨은 일시적 위안이 아니라 영원한 만족으로 인도한다. [16:52]
시편 19편 9절부터 10절 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Reflection: 오늘 성경에서 한 절을 택해 소리 내어 세 번 읽고, 그 말씀으로 인해 마음에 일어나는 기쁨을 한 문장으로 적어 교회 일꾼이나 가족에게 공유하라.
모든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는 데 있으며, 결국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심판하신다; 따라서 사람의 인정이 아닌 하나님의 인정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워야 한다. 때로는 말씀의 채찍 같은 아픔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온전한 순종의 길이다. [22:07]
전도서 12장 13절부터 14절 말씀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혜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니라
Reflection: 오늘 하루 한 가지 결정을 앞두었을 때(예: 소비, 말, 시간 사용)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옳은지 기준을 삼아 행동하라. 구체적으로 오늘의 작은 결정을 하나 골라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쪽을 선택하고 실행해 보라.
오늘 우리는 전도서 12장을 통해, 피할 수 없는 한 가지 진실 앞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멈추어 서서 묻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가. 무엇이 정말 의미 있는가. 전도자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라고 초대합니다. 여기서 청년은 특정 나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름받은 모든 신자를 말합니다. 창조주를 기억한다는 것은, 내가 피조물임을 인정하고, 내 시간과 건강과 재물과 열정을 내 것이라 주장하지 않는 겸손입니다. 경기가 끝나면 휘슬이 울리고, 선수는 경기장을 떠나야 합니다. 우리의 호흡과 때도 주님의 것이기에, 우리는 그분 앞에 낮아져야 합니다.
전도자는 노화의 시를 통해, 인간의 연약함을 문학적으로 묘사합니다. 떨리는 손, 구부러지는 다리, 흐릿한 눈, 둔해지는 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쇠약의 길을 말합니다. 이 길은 허무를 일으키지만, 끝이 아닙니다. 흙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주께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지금, 아직 들을 수 있고 응답할 수 있을 때,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부릅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저자는 이 여정에서 두 가지 반응을 권합니다. 하나는 기쁨, 하나는 아픔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금보다 귀하고 꿀보다 달아, 허무의 공백을 채우는 참된 기쁨을 줍니다. 동시에 그 말씀은 우리를 찌르는 못과 같아, 길을 잃은 발걸음을 아프게 돌려 세웁니다. 말씀의 달콤함으로 힘을 얻고, 말씀의 아픔으로 방향을 바로잡는 것, 이것이 지혜입니다. 결국 결론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라.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입니다.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사모하며, 다정한 공경으로 무릎 꿇는 삶이 공허를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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