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미래의 부활에 대한 약속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생명과 소망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절망과 한계에 부딪힐 때,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 삶에 부활의 능력으로 찾아오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부활과 생명으로 믿고, 그분께서 내 삶의 죽은 것 같은 영역에도 새 생명을 주실 수 있음을 신뢰하십시오. [27:39]
요한복음 11:17-27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Reflection: 지금 내 삶에서 죽은 것 같거나 포기한 영역이 있다면, 그곳에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믿고 다시 소망을 품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 그 영역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기도응답을 먼 미래나 천국에서만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님은 오늘 이 자리,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능력을 나타내시길 원하십니다. 신앙생활을 ‘천국 연금’처럼 미루지 말고, 오늘의 예배와 기도, 말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코로나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며, 오늘도 새 일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39:42]
요한 시편 27:13-14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Reflection: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를 실제로 경험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순종은 무엇입니까?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까지’라는 신앙의 경계를 마음에 그어두고,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한계와 불가능을 넘어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스스로 정해놓은 한계와 경계를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내 삶에 더 크고 새로운 일을 행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드리십시오. [41:41]
이사야 43:18-19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Reflection: 내가 하나님 앞에 ‘이건 안 돼’라고 선을 그어놓은 영역이 있다면, 오늘 그 경계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겠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적어보고 기도해보세요.
코로나와 같은 상황 속에서 신앙의 여러 활동을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로 미루는 습관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와 만나길 원하십니다. 예배와 말씀, 교제와 기도를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십시오. 작은 모임, 말씀 나눔, 기도회 등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해보세요. [48:46]
히브리서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서로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Reflection: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신앙의 한 가지 구체적인 행동(예배, 말씀, 기도, 교제 등)은 무엇입니까? 바로 오늘 실천해보세요.
기도 제목이 없거나, 더 이상 하나님께 기대하지 않기로 마음을 닫은 영역이 있다면, 그 마음을 다시 열고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의 삶에 새 소망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기대를 잃어버린 마음, 소망을 포기한 영역까지도 주님께 솔직히 고백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보세요. [53:57]
시편 62:5-6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Reflection: 더 이상 기대하지 않기로 마음을 닫았던 삶의 영역이 있다면, 오늘 그 부분을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고 다시 기대함으로 기도해보세요.
오늘 요한복음 11장 17-27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은혜와 능력을 어떻게 오해하고 제한하는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나사로의 죽음과 예수님의 늦은 도착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하신 깊은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3일 동안 영혼이 머문다고 믿었기에, 예수님이 4일째에 오신 것은 완전히 소망이 끊어진 상황, 인간적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절망의 순간이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이 오셨음에도 이미 마음속에 ‘이제는 끝났다’는 선을 그어버렸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친밀함을 ‘나중에’, ‘천국 가서’ 누릴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삶과는 별개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멈추고, 신앙의 영역에서도 ‘코로나 끝나면’, ‘상황이 나아지면’ 하며 계속 미루고 포기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사로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이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임할 수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그어놓은 한계와 경계를 넘어,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주님을 초청할 때, 주님은 반드시 우리 삶에 찾아오십니다.
우리의 신앙이 ‘천국 연금’처럼 먼 미래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예배와 기도, 말씀 속에서 실제로 경험되어야 함을 기억합시다. 각자의 삶이 치열하고 힘들지라도,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도우실 수 있고, 내일도 도우실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순간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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